Apple 을 살리는 첫번째 길

메모/낙서글/명언 2007/01/11 11:45


1997년 Boston Macworld 의 동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을 쉽게 볼수 있는 현재의 인터넷 환경에 정말 감사를 하고 싶군요)
스티븐 잡스가 Apple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스티븐 잡스가 어떻게 애플을 다시 살릴것인가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합니다.

그 시작(Beginnigs)의 첫번째는 Board of directors 였습니다. 우리말로 한다면
경영진인데 잡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새로운 제품 패러다임(product paradigm)을 위해서
현재(1997)의 애플사의 경영진을 정말 열심히 일했지만,
(They work very very hard for apple but..I think with apple in a situation...)
변화를 하여야 할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경영진을 발표합니다.


이것입니다. 어떤 프로젝트이든 어떤 조직이든 변화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꼭 다른 사람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사람이지만 달라진 사람도 되겠지요(
힘든일 이지만.. 이것은 삼성이 한일입니다. 삼성의 신경영은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는 모두
바꾸라 즉 변화하라 라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바꾸지 않고 다른것이 바꾸어지리라 생각하는 것은 뻔히 안되는 일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전에 포스트 했듯이 ( http://www.xevious7.com/124 (프로젝트 관리의 필수조건))
사람이 바뀌지 않고서는 조직구조 , 일정관리 , 방법론 이런것들은 역시 허드레관리 업무일뿐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정관리방법론 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과 학습"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자면 , 자신의 일상을 변화시키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 본질적은 것은

        자신이 생각을 지배하는 내면을 바꾸지 않고서 바꾸어지리라 생각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내면을 가꾸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는 더욱더 이 내면을 위해서 노력 하려고 합니다.

하고 하고 하는중에 깨달을 것이고 가고 가고 가는중에 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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