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 for Win95/NT Beta18 설정과 컴파일을 하기위한 GCC가이드

프로그래밍 2006/03/29 15:05
예전 URL로 부터 옮겨왔습니다.
이 글은 1997년에 작성해서 올린글로 올려놓은지가 오래되다 보니 여러가지
경로로 여러가지 사이트에 올려져 있더군요. 오래된 글이라 현재로써는
그렇게 가치가 있다고 보여지지 않지만 앞에 들어가는 글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읽는 것 같습니다.

벌써 10년이 되어가는 글이군요... 시간이란 참 빨리 가네요 ;;

요밑의 Email 어드레스및 URL은 원본대로 남겨두지만
이메일 아이디는 유효하지 않습니다.
URL은 보시다시피 이곳(http://www.xevious7.com)으로 옮겨졌습니다.

Win95에서 GCC로 정통 C언어를 해보자. -
Gcc 설정과 프로그램 컴파일

버젼 1.0가. 1997년 11월 서울에서
Email Address: Xevious7@hitel.net
PC통신 하이텔,유니텔 아이디 : Xevious7
홈페이지 URL : http://users.unitel.co.kr/~sangeun5
이 글은 지식에 목말라 하는 초급 프로그래머및 중급 프로그래머를 위해 쓰여졌다. 그리고 경제적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날 밤을 새는 순수한 프로그래머를 위해서 공짜로 얻을수 있는 GCC로 (정품 비주얼 C++을 사려면 목돈이 들어가므로 또한 차후를 위해 계속 공짜로 쓰려면 - 4.0을 계속쓰려니 5.0 안쓰면 안되게 하는 그런 전략을 쓰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유닉스 플랫폼과 DOS및 윈도우즈 플랫폼을 넘나들며 자유로운 프로그램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한가지 더 욕심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도 보다 많은 GCC사용자가 많아져서 GCC로 윈도우즈 응용프로그램및 유닉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한다. 그래서 더 많은 강좌및 개발모임이 생겼으면 하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온라인상에서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운영체제같은 큰 시스템을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

이 글은 Gcc for Windows 95/NT 에 대한 환경설정및 DOS 창모드의 프로그램 컴파일 Window용 프로그램의 컴파일을 통해서 윈도우즈용 Gcc 를 사용하는 길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글이다. 이 글은 프로그램밍적인 내용보다 기존의 C프로그래머가 Gcc라는 컴파일러를 쓰기위해 또는 C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Gcc라는 컴파일러 로 시작하기 위해서 쓰여진 Gcc for Windows 95/NT 에 대한 글이다.

GCC강좌에 앞서 말하고 싶은 것들

어떠한 글이던지 머릿말을 꼭 읽어보아라.

어렸을때 배운것들이 오래간다고 한다. 내가 중학교때 한문 첫시간에 한문 선생님에게 한시간 내내 들은 말은 이것이다. 어떠한 책 또는 글이 던지 서문또는 사전이라면 일러두기를 꼭 읽어보아라. 그 말이 지금껏 내가 독서를 하는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글을 읽고나서 또는 책을 사고 나서 그 글을 비난하거나 책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들어있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틀린 경우가 대부분인데 , 대부분 이런 경우는 이들이 서문을 무시하거나 일러두기등을 자세히 보지 않고 지나친 경우가 많다. 책을 고를때 또는 어떤 글을 읽어볼때 주의할 점은 그 글을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주제로 어떤 범위로 썼는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 자기가 원하는 것또는 그 내용을 잘 인지 하지 못한다. 이 문단은 본문과 동떨어진 이야기이지만 독서를 하는 사람 에게 중요한 습관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요즘처럼 한가지 주제에 여러종류의 책이 널려있는 서점에서 책을 고르기 위해 좋은 조언이 되리라 생각한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책을 고를때 서문 그리고 목차 그리고 색인을 잘보고 선택하면 비교적 고르기 쉽다. 일단 자기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저자의 서문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썼는지 확인하고 목차를 보고 전체책의 내용을 다시 확인 , 색인으로 책의 세세함및 완성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표준C가 왜 중요한것인가?

필자가 C를 시작한것이 1988년 이니 벌써 10년째 C언어를 하고있다. 처음에는 파스칼을 하다가 Turbo C 와 cc 로 전환했는데 C언어가 각광을 받는 언어였기때문에 C언어가 나의 주요한 언어가 되어버렸다. 필자가 C를 공부하기 위해서 제일 처음 보았던 책자는 데니스리치가 쓴 ANSI C 프로그래밍 초판책이었다. 서점에 가니 여러가지 서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서적이 외국서를 번역했거나 대학교수들이 집필한 서적이었는데 볼만한 것이 없었고 하얗게 눈에 띤 C책이 바로 C언어를 만든 데니스리치가 쓴 ANSI C 프로그래밍이었다.

요즘엔 C책은 너무많아서 고르기도 힘들뿐더러 언어도 몇년사이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추세에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C언어는 아직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변질된 C문법이 아닌 ANSI C 의 일반문법은 VC++ , BC++ , C++ 빌더 , Turboc C , cc , GNU CC , 등 업체와 운영체제 에 상관없이 모두 표준을 지원한다. 일단 표준을 지원한 상태에서 그 팩키지만의 툴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표준 C를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은 C언어의 기초를 기본자세를 가지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물론 이런 기초나 기본없이 하나의 툴을 선택해서 그 툴에 적합하게 공부를 해갈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프로가 될수도 있다. 하지만 결코 권장하지 않는다. 좀 돌아간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표준C부터 하고 그 다음에 그 컴파일러에서만 지원되는 것을 배워 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그래서 새로운 툴이 나오는 것을 겁내지 않는 또는 자신의 툴만을 고집하는 그런 사람이 아닌 사투리 C언어가 아닌 표준 C언어를 하는, 컴파일러에 자유로운 C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 휠씬 낳지 않는가?

쉽게 얻는 것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라. 항상 댓가는 기다리고 있다. 컴퓨터의 세계에서 필자가 깨달은 원칙이라면 항상 상호교환적이라는 것이다. 뭐든 동시에 만족할수 있는 것은 없다.

툴을 쓰면 개발시간 단축과 비용절감이란 잇점이 있지만 핵심기술은 손대지 못한다. 툴을 쓰지않거나 직접만들면 핵심적인 기술을 만들수도 있고 바꿀수도 있지만 많은 개발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하지만 진정 어떤길이 올바른 것인가?

고기잡을줄 모르는 사람은 잡힌 고기만 먹는다.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들

이 글에서는 C언어의 문법을 다루는 글이 아니다. 이글은 소프트동호회 자료실에 필자가 GNU Windows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받아온 gcc 로 프로그램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GCC환경 설정과 콘소울용 프로그램과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컴파일하는 것에 대한 글이다.

요아래의 글은 현재(2006년)에서는 무의미합니다.
앞머리만 가져오고 뒷부분을 생략합니다.

Win95에서 GCC 환경을 만들기

가) GCC설치 파일 내려받기

Windows 95에서 GCC를 쓰려면 윈도우즈용 Gcc설치파일이 있어야 한다. 윈도우즈용 GCC는 시그너스 웹사이트또는 Ftp사이트에서 다운받을수 있지만 필자의 경험으로는 모뎀사용자는 일반 PC통신망에서 다운 받는것이 훨씬 안정적이다. 이유는 파일이 크기 때문이다. 15메가 정도되는 파일을 받으려면 도중에 끊기거나 에러가 생기면 FTP나 HTTP에서는 복원이 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웹사이트에서 받아보고 싶은 사람은 이 사이트를 찾아가보기 바란다.

1. http://users.unitel.co.kr/~sangeun5/program.html 필자의 웹페이지 ftp사이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다른 정보들이 실려있다.

2. http://www.cygnus.com/misc/gnu-win32/ 시그너스의 윈32 프로젝트 페이지

PC통신망에서 다운을 받는경우는 하이텔 소프트동호회 -> 컴파일러/툴 자료실 필자가 올려놓은 파일을 다운받으면 된다. arj로 3.5인치 디스켓사이즈로 압축하여 올려놓았다. 그 파일을 모두 받아서 풀면된다.

나) GCC설치하기

설치는 정말간단하다. cdk.exe 를 실행하기만 하면된다. 일반적인 윈도우즈 셋업프로그램이 뜨고 설치할 디렉토리를 정해주고 기다리기만 하면된다. cdk.exe 파일이 손상되었거나 하는 문제만 없으면 무리없이 끝이난다. 자신이 어느 디렉토리에 설치했는지만 기억해둔다.

다) GCC환경설정 하기

디렉토리를 잘 적어두고 이제 autoexec.bat 파일에 몇가지 추가를 하면 된다. 이 경우는 C드라이브의 gnuwin32 디렉토리에 설치했을 경우의 예이다. 물론 다른이름으로 설치했거나 드라이브가 틀리다면 그 부분만 고쳐주면 된다.

PATH=C:\gnuwin32\b18\H-i386-cygwin32\bin;C:\gnuwin32\b18\tcl\bin;%PATH%
SET GCC_EXEC_PREFIX=C:\gnuwin32\b18\H-i386-cygwin32\lib\gcc-lib\
SET TCL_LIBRARY=C:/gnuwin32/b18/tcl/lib/tcl7.6
SET GDBTK_LIBRARY=C:/gnuwin32/b18/share/gdbtcl
이것이 환경설정의 전부이다. 참. 위의 TCL_LIBRARY , GDBTK_LIBRARY 는 패스가 / 로 되어있는데 그것이 올바른 것이다. 필자가 오타를 친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다른데 오타가 숨어있게지만 말이다. ^^;

이유는 모르고 그렇게 설정한다고 시그너스 홈페이지에 밝히고 있다.

뒷부분 생략..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