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발렌타인 : ING....

아트웍 2006/06/23 02:03
맘잡고 그릴려고 했는데 역시 일러스트는 시간소비가 너무 큽니다.
이쯤에서 중단하고 다시 해야겠습니다.

레지던트 에빌.. 바이오 해자드에 나오는 질 발렌타인을 모델로 그려보았습니다.
스케치는 시간절약상.. 사실은 맘 내키는대로  바로 포토샵에서 ..


일단  중간결과입니다. 이제 부터 시작인것이지만 시간관계상 사실 매일
10분정도 투자였는데 오늘은 엄청 오바했습니다.  40분 정도 그렸습니다.
편집하고 글올리고 하니  딱 그리기 시작한 시간 12시58분 으로 부터
1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이제 조금씩 손이 익숙해 져가는 느낌입니다.  어떤 책에서 우연히 본 글에
그림을 그리는 손의 감각은 자꾸 연습을 해주어야 잊어버리지 않는다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비단 그림 뿐만아니라 우리가 익히고 배운것들
모두 복습해 주지 않으면 잊혀지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편에 기억이 남아있지만 바로 쓰지는 못하는 것이라고 할까요
어찌되었든 손의감각이라든지 운동신경은 근육에 기억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꾸준히 사용해주면 어느순간 예전의 감각이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확인되거나 정확한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전해들은 이야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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