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더 헛.

Peoples & Opinion/독약과해독제 2019/04/04 21:05
한 10년전 부터 그러니까 개인개발자가 시작되는 시점으로부터
나는 개발할때 드라마를 보면서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배경음악처럼
이 이야기는 몇몇 소수의 지인에게 가끔 이야기 했었는데..

어찌되었든 ... 내가 드라마를 열심히 본다는 것은 개발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인가 열심히 개발을 할때면 긴 드라마 보기가 쉽게 끝나버린다.
하루의 10 에피소드를 소화하는 것은 보통이니 1주일이면 웬만한 긴 드라마도
다 소화해 버리곤 한다.

물론 배경으로 듣는 형식의 보기아닌 보기 이기때문에 디테일한 것들은
생략되기 일 쑤 이다. 다만 집중해서 열심히 보아도 나중엔 결국 스토리와
그 비슷한 것들만 남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보는 방식의 차이일뿐이라고
우길 수는 있겠다.

어찌되었든 나름 나한테도 훌륭한 개발 방법론이다. 드라마의 스토리와 대사들
등등은 가끔씩 생각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잘 되게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쩌다 영 시끄러면 그냥 일시 중지를 하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지금은 음악보다 드라마가 배경으로 쓰이고 있다.

최근에 14년에 만들다만 프로젝트를 꺼내서 개발한지 보름쯤 되어가는데
그러다보니 몇몇 드라마를 소화했다. 주로 넷플릭스에서 추천하는 드라마인데
그중 하나는 빌리언스 라는 드라마이다. 헤지펀드 자본가와 검사장의 대결을
그린 뻔한(?) 미국드라마이다. 매우 재미있다.

그 다음 선택한 드라마는 모던패밀리 이다. 시티콤인데 오래전부터 보았었는데
안본시즌 6시즌부터 보기 시작했다.

거기에서 한 에피소드에 자바 더 헛이 나온다. 스타워즈 팬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 타투인 행성의 보스 오리지널 3부작의 3부에서 레아공주에게 죽는 그
악당의 이름이다.

외국에서도 아재개그(?) 소위 말하는 말장난 개그를 하는데 그 와중에 나온
대사였다.

친구가 헛에서 일하는데 헛에 문제가 있어서 가야된다고 하니까
앤디가 피자는 아니겠는데 (피자헛) 드립을 쳤고
그것을 받아친 헤일리가
잡엣더 헛 (Job at the hut ) 을 자바더헛 형태로 드립을 치는 대사.

모던패밀리에 이런 귀여운 아재개그 드립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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