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다이어리|일상 2011/09/20 21:32
블로그글을 좀 써야 될텐데 하는 마음만 있고 막상 글을 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모 이유라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은 트위터와/페이스북이 가장 큰 주범이고
둘째는 이 블로그가 오래전 태터툴버전을 쓰다보니 .. 브라우저들이 업데이트되고
시간이 흐르다보니 제대로 글이 안써지는 이상한 현상들이 생겨나는데 ...
예전의 홈페이지처럼 날코드 HTML버전도 아니고 설치형 이다보니 쉽게 고치지도(퍽.. 핑계입니다.)
암튼 쉽게 글을 쓸수 없는 환경인데...
그래서 새로운 설치형툴을 깔고 블로그를 리뉴얼하려고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방치중에 있습니다만... 이러다보면 결국 리뉴얼할날이 오겠지요;;


올해는 2개정도의 앱을 릴리즈 하려고 계획을 했으나.. 아마 하나도 릴리즈 못할듯 합니다.
도중에 홀딩도 많이하고 새로운 일들도 하고 이것저것 삽질을 하다보니 벌써 9월이 되어버려서요
내년으로 넘어갈듯합니다.

맨날 트위터나 페북의 제한된 형태로 글을 쓰다보니...

이거 이거 긴 글 쓰기가 웬지 익숙치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 느낌이겠죠;;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워낙 낙천적이라 =0-

오늘 발매된 기어즈오브워3 를 비롯하여.. 곧 베타를 시작할 디아블로3 올 하반기는
풍성한 게임들이 다가오네요. 낄낄

항상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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