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네트웍 세상 since 1996.

것과 Freshwater Aquarium의 성적.

appstore가 나라별로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순위또한 나라별이라는 것이였다...
더더욱... 리뷰또한 나라별이라는것....

이것을 미쳐 깜빡하고 계속 미국순위와 미국 리뷰만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탑50위 안으로 들어서 iPod touch에서 스샷을 찍었다]

결국 제대로 모니터 하려면 나라별로.. 후덜덜.. 40여개국이 넘는데;;

일단 GB (영국) HK(홍콩) 에서는 10위권에 들었다.
미국은 30위권. 일본은 20위권. 그리스에서는 무려 2위.
순위에 전혀 안올라온 나라도 있고 전체적인 순위는 미국순위를 따라가는듯 하다.
판매량은 미국,영국,일본 순위가 좌우하고 있다.

영국 리뷰를 하나 모니터 해본다..

umnahum 님의 글.  레이트 별3개
--- 몇분전에 이 응용프로그램을 구매하여 플레이하다가 멈추고 이 글을 쓴다.
나는 50년동안 물고기를 길러왔다 그리고 이것은 매우 리얼리스틱 한것을
발견했다. 가끔은 빠르게 움직이지만 그것이 물고기들이 원래 그런것이다.
수조안에 물고기들을 선택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고 (이거 할수 있는데....
사용법을 제대로 모르시는듯) 물방울을 온오프를 지원해주었으면 좋겠다.(다음 버전에
들어갑니다.) 아무튼 매우 즐거운 응용프로그램이고 나의 손자들이 좋아할것 같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umnahum 님. (사실 물고기 그래픽은 괜챦으나 움직임은 아직 멀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대충 순위권으로 들었으나.. 문제는... 영어,일어,불어,독어를 제외한 다른나라의 리뷰
읽어 보아도 그냥 이해할수 없으니.. OTL.

한국에서는 릴리즈 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스토어는 보이지도 않지만 ,
웬지 한국순위가 궁금해서 들어가보았다.

한국 1위는 피아니스트 라는 피아노 프로그램이었다. 외국 스토와는 판이한 구조인데
외국스토어의 1위는 0.9$의 모터레이서나 아니면 다른 0.9$의 액션게임이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이러한 결과는 '한국 시장에서는 게임이 발매되지 않기 때문이다'
현행법상으로  등급이 분류되지 않는 게임유통이 불가 하기 때문에
한국 appstore는 아예 게임 카티코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한국 스토어에는 외국에도 인기를 얻고 있는 iFish 나
코이폰드 , 그리고 미처 몰랐던 한국분이 만드신 Sudoku Party for All 이라는 스도쿠
프로그램이 존재하였다.

아마 이 프로그램들은 게임카티고리에 연관되지 않게 등록된것으로
생각된다. 이기준도 애매 모호하지만 (카티코리 선택은 심사시 개발자가
선택한다. 나의경우 나중에 문제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외국의 기준으로
보면 FreshWater Aquarium은 아무래도 게임은 아니고 Entertainment에
속하지만 , 한국시장에 발매하지 않기 위해서 서브 카티고리를 Game으로
선택하여 한국시장에는 발매하지 않았다.

** 발매국 선택시 한국만 제외되면 이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으나
발매국 선택시 한국과 기타 아이폰이 보급되지 않거나 시장이 작은 스토어는
기타로 합쳐져 있어서 다른 나라들 처럼 따로 개별 선택이 되지 않는다. **

역시 한국 스토어에 와보니 한국분들이 만든 프로그램들(지하철노선도,같은)이
눈에 띠었고TOP 100 PAID 안에 들어있다.

한국시장은 iPhone이 팔린 상태가 아니고 iPod touch 의 시장인데
얼마정도의 구매력인지 알수가 없다.

일단 발매국 선택에서 기타에 분류되어있기 때문에 현재 구매력은 작은시장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이폰이 발매되고 , 법관련 문제들이 해소되면 지금까지
한국시장이 보여주었던 구매력은 다른 나라 못지 않다고 생각된다.

** 어제 구글어스가 프리로 릴리즈 되어서 다른 나라는 모두 구글어스가
  탑을 달리고 있는데 ,한국 appstore에는 릴리즈가 안되어 있다.
  이것도 무엇인가 규제때문에 릴리즈가 안되는것 같다..

** 중국과 러시아발  핵킹버전이 떠돌고 있음을 확인했다.
  우리나라에도 버젓이 아이폰 해킹하여 app를 공짜로 사용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블로그에 올리는 수준이니..  NDSL이 기기가 소프트웨어 판매량과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수준인것이다... 주변에서도
  아는 사람들도 닥터쓰는사람들이 널렸는데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한번은 좀 허물없는 직장동료에게 이야기했다가 괜히 사이만 서먹해지고
  언제쯤 인식이 변할련지.. 10년동안 변한게 없다. 10년전에도 불법복제가
  왜 소프트웨어 시장을 망치는지 열심히 홈피에 쓴글이 있었는데...****
** 결국 PC패키지 시장은 사라져버렸다 **

아무래도 말로만 인터넷 강국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