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Do it YourSelf) Games

Peoples & Opinion/독약과해독제 2008/09/25 05:34
DIY 란?  Do it Yourself 라는 뜻으로 , 스스로 혼자 만들고 수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 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널리 퍼져서 여러곳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아침에 CNN을 보는데
게임에서도 쓰이는군요. 뒤늦게 알았습니다.

설명보다 보는게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십시요.

 
[ Minor 스튜디오의 어트모스피어 , http://www.atmosphir.com/ ]

위와 같은 게임을 DIY 게임이라고 부릅니다.
레벨을 자신이 디자인하고 플레이하는 스스로 게임입니다.

top
TAG

Trackback Address :: http://www.xevious7.com/trackback/414

  1. hey 2008/09/25 11:36 MODIFY/DELETE REPLY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 그냥 맵툴 등을 제공하는 게임과 다른 장르적인 특성이 무엇일까요? 그러니까 게임 자체가 게임성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맵툴을 제공하는 것과, DIY 게임의 장르적인 차이 말이에요.

    • xevious7 2008/09/25 12:14 MODIFY/DELETE

      큰차이가 있기보단 , 일종의 용어같습니다.
      맵툴을 제공하는것도 일종의 DIY게임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메인게임의 부가적인 기능인지 아닌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위의 게임같은 경우 메인게임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게임을 만들수 있도록 환경만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3의 유즈드맵 게임도 일종의 DIY게임입니다.
      얼마만큼의 자유도를 주느냐 ,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가
      중요하겠죠. :)

  2. 엘키 2008/09/25 16:29 MODIFY/DELETE REPLY

    저도 여러 유즈맵을 만들어봤던 적이 있었는데...

    레벨링이 얼마나 힘든지 절감하겠더군요;;

    밸런스가 엉망이 되기 쉽상이더라고요 ㅎㅎ

    이런 DIY가 좋은 게임개발자를 (레벨 디자이너를) 발굴하는데에 일조할거 같단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아 보여 좋네요 ㅎㅎ

    • xevious7 2008/09/26 04:52 MODIFY/DELETE

      밸런싱 정말 어려운 작업이죠. ~ :)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고,
      개발자가 아닌 일반 유저중에 , 레고블락을 쌓듯이
      무엇가 만드는것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DIY 게임이 먹혀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스포어의 크리처 창조툴 같은것도 일종의
      DIY이니깐요.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