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에 개구리 같은 한국 웹페이지

메모/낙서글/명언 2008/09/02 18:15
파이어폭스 사용자들도 공감하시겠지만 ,
맥북의 사파리로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역시나 한국 웹페이지에서 제대로 동작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가장 점유율 높은 IE에서 제대로 동작하기 합니다.
다른말로 말하자면 , IE에서의 테스트는 충분히 하지만 다른 웹 브라우져에
대한 테스트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 큰 문제가 아닌것 같지만 , 미국이나 일본의 웹에선 이러한 문제가
많지 않습니다.

작은 규모의 웹페이지에서는 '비주류' 사용자들에게까지 신경쓰지 못하는것이
당연하겠지만 , 트래픽이 많은 규묘있는 웹페이지에서
IE종속적인 웹이 아닌 표준적인 웹페이지로  여러브라우져에서 볼수
있는 형태로 발전시키는 것이

우물안의 개구리 시각에서 벗어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5년전만 해도 일본의 웹은 정말 한참 멀었구나 했는데 오히려 뒤쳐져 가는 느낌입니다.

그나저다 이웃나라 일본도 IT관련 학과는 죄다 미달이고 IT기피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던데 , 검색으로 알아보니 미국도 마찬가지더군요.

한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공대미달에 IT기피에 IT에 빠져나가는 사람은 수두룩하고
관련부서 축소에 IT경기도 바닥을 치고 있는 형태인데..

역사적으로 보면 IT가 죽어있을때 항상 불경기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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