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고쳐야 할 편견

Peoples & Opinion 2008/05/11 14:11
1. 정신과 , 비뇨기과 , 산부인과 에 대한 편견.

  여성은 성인이 되거나 그 이전에도 여성몸에 대한 이상이 있으면 당연히 산부인과에
  가야되고 ,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사회는  , 임신이나 기타 심각한 병이나 이전에는 산부인과를 가지
  않는다라는 편견으로 인해 , 성인이 된 많은  여성들이 산부인과 진료를
  한번도 받지 않았고 , 또 산부인과에 가는 것을 꺼려하거나 숨긴다. 사회적 편견때문에

  마찬가지로 비뇨기과 역시 대단한 편견이 있어서 , 운동중에 다니거나 사고가 나거나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성인병이나 이런것 때문에 비뇨기과를 당연히 가야 되는것이겠지만
  산부인과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때문에  당당하게(?) 가기 힘든
  사회이다.

  정신과 , 이것은 더욱더 심각한것인데 , 외국의 경우는 우울하거나 , 또는 스트레스
  또는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정신과를 가게된다.
  우리나라의 편견은 정신과에 가면 '무슨 ' 정신이상과 연관되는 편견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이나 신경증 같은 병을 그냥 가지고 산다.


  이와 같은 병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심하다는 것은 ,
  우리 사회가 이 부분에 대해 '전 근대적인 집단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따' 를 시키는 사회이다.

이것을 고쳐나가야 한다. 그리고 확실히 바뀌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힘은 항상 없는 것 처럼 보일때 솟아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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