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에 대하여

메모/낙서글/명언 2006/09/28 00:20
복습에 대한 명언중에 하나가 공자의 학이시습지 라는 말입니다.
배우고 때에 맞게 익힌다. 라는 뜻인데 몇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말은
정말 괜챦은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쓰는 언어도 계속 안쓰고 몇십년이 지나버리면 잊어버리는 것이
인간의 기억이기 때문입니다.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복습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배운것이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면 때때로 복습을 하십시요.
복습은 매우 쉽고 짧은 시간에 수년또는 수십년 배운것을 다시 새롭게
잊어버리지 않게 합니다. 마치 깨끗하게 먼지를 닦는 것처럼
여러분이 배운것을 다시 상당히 오래동안 유지하게 하면 미처 몰랐던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함으로써 첫번째 배웠을때와 달리 더 깊은 이해를
도와줍니다.

무술에서 갈고 닦은것을 계속 적으로 수련하듯이
학습에서는 복습이 필요한 것인 것 같습니다.

子曰 ,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가 말하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

공자가 말하길 배우고 제 때에 익히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
(학자들에 따라 이자의 해석에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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